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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의 자연주의 생리대 브랜드 라네이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네이처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에서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프랑스어로 '자연의 여신'이라는 뜻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친자연주의를 추구하고 있다"며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함께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기법을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으로 Δ제품 Δ커뮤니케이션 Δ패키지 Δ콘셉트디자인 4개 부문에서 디자인이 훌륭한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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