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 숲.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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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개방기간을 3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유림관리소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28일까지 개방키로 했으나 이달 적설량이 많아 산불위험이 감소하고 3월 1일부터 3일까지 자작나무숲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경기활성화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유림 관계자는 "적설로 인한 결빙으로 노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화, 스틱, 아이젠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오후 2시전까지 입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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