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지난 20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2018년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모금액의 일부를 공주지역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2018년 월드비전의 캠페인 협조 요청으로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총 23개교가 참여하여 858만9천400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의 70%는 아프리카 케냐 희망학교 건축에 쓰이고, 나머지 30%는 공주지역 교육지원비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정유신 지역본부장은 "매년 공주지역에서 적극적 참여로 모금액이 많이 모일 수 있었고 교육지원사업비가 공주지역의 위기아동에게 잘 쓰일 수 있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유영덕 교육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관심을 가져주시는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