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도시 계획상 자동차 정류장 시설이 폐지되고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 환원된 지 15개월 만에 첫 사업이 실현됐다. 고속버스터미널 기능이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넘어간 동양고속, 한진고속, 중앙고속 등 동대구고속터미널 후적지는 총 1만2천821㎡에 이르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인근 개발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동대구역 아펠리체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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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고속터미널 후적지는 최근 대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핫스페이스라는데 이견을 내놓을 사람은 없다. 투자자들 사이에는 대구 도심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릴 만큼 개발의 기대가 크다. 이 때문에 1~2년 사이 땅값도 2~3배 올랐다.
인근에는 서한 코보스카운티(193세대)를 시작으로 부띠끄시티 오피스텔(482세대), 드라마 2차(326세대), 테라스 3차(510세대), 동대구 유성푸르나임(672세대) 등 2,200여 세대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입주 완료 했으며, 공실 없이 원활한 운영을 하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신세계백화점, 동대구환승센터, 1호선 동대구역, KTX 동대구역 초역세권인 이 자리는 오피스텔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며, "향후 개발비전까지 더해 수익성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연 3,300만여 명, KTX 동대구역 연 1,740만여 명, 1호선 동대구역 연 1,345만여 명, 복합환승센터 연 344만여 명의 유동인구를 잠재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대구최고수준의 수익률이 검증된 자리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KB부동산신탁과 함께하는 신탁사업이다.
또한 30여 년간 다양한 시공 경험과 우수한 공사 수행능력을 자랑하는 삼도주택이 시공을 맡아 품질에 대한 기대감 또한 크다.
삼도주택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A+기업으로서 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표창 수상,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건설산업발전 기여 표창 수상, 매경 살기좋은아파트 수상, 대한주택건설협회 베스트 명품아파트 선정, 프리미엄 명품아파트 선정, 친환경 명품아파트 선정,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 경력도 자랑한다. 건축, 토목, 레저, 주택사업 모든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품질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동대구 신도심,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첫 개발사업인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전용 25㎡~28㎡로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면구성에 전세대 복층형 설계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층~6층을 다양한 근린상가로 채워 원스탑 생활은 물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실용수납시스템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1인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로 최상의 생활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근 부동산중개사는, "복층형 구조는 층고가 높고 실제 공간활용에서 방 하나 더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수요자가 매우 선호하며, 월세도 30% 이상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대구역 아펠리체’ 모델하우스는 구 동양고속부지 내에 준비 중이며 3월 8일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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