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올해 벚꽃, 예년보다 4∼7일 일찍 본다...서울 4월 3일 개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기상사업자 케이웨더는 2월 하순과 3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4∼7일 일찍 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벚꽃은 다음 달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2일∼3월 31일, 중부지방은 3월 31일∼4월 7일 사이에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벚꽃 명소 개화일은 진해 여좌천 다음 달 22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다음 달 26일, 청주 무심천변 4월 1일, 서울 윤중로는 4월 3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개화 이후 일주일 정도 뒤에 절정기에 접어듭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