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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의 바통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입시 열풍이 불어닥칠 예정이다.
케이블TV 지역방송을 운영하는 현대HCN은 공부의 신 강성태,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 대입을 위한 중·고등학생의 공부법, 학교 생활, 컨디션 관리 비법 등을 담은 '강성태의 스튜디오 S'를 방송한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의 연출·제작은 글로라이즈 미디어 김시현 감독(머니투데이 대학경제 PD)가 맡는다.
총 12회로 제작되며, 제1회 방송은 출연자 인물 탐구 영역 시간이다. 공부의 신 강성태를 비롯한 서울대 학생 각각의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인물을 현실에서 집중 조명한다. 또 서울대 재학생의 녹슬지 않은(?!) 수능 실력, 강성태와 학생들의 녹화 전 미묘한 신경전 등이 소개된다.
제2회 방송은 서울대 재학생의 학교 생활 탐구 영역.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전격 공개해 입시를 준비하는 전국 학부모와 학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 개강을 맞은 서울대 모습을 담아 대학 생활의 낭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서울대생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현대HCN 대표이사는 "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입시에 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면서도,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동과 웃음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 제1회는 내달 9일과 10일 오후 2시와 밤 9시에, 제2회는 16일과 17일 오후 2시와 밤 9시에 방송된다.
12회 모두 매주 같은 시간 현대HCN 채널 1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방송 이후 유튜브 'HCN 지역방송', 네이버TV '현대HCN 아일랜드'를 통해서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HCN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서울 서초·동작·관악구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경북, 충북 등에서 각 지역사회의 이슈와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송국이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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