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부천에 있는 유한대학교 졸업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만이 변화를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도 대통령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면서 공정한 사회, 평화경제, 함께 잘사는 나라는 국민과 함께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년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설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며, 학교에서 배운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믿고 힘차게 사회로 나아가는 모든 학교의 졸업생들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한대학교는 독립 운동가이자 기업인인 유일한 박사가 1977년에 설립한 사립 전문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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