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발표와 관련 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들이 5.18민주화 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왜곡, 폄훼한 작태에 대하여 5.18유족 및 온 국민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국민들께 당장 사죄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라."며 강력히 성토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농축산분야 전반에 걸친 실태점검을 위해 차기 임시회 기간을 이용한 행정사무조사 실시 계획 승인 및 강병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무안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무안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6건의 안건들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