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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광주 서구, 미혼남녀 명품 예비부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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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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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명품 예비부부학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품 예비부부학교는 부부간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을 위한 것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내달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명품 예비부부학교는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교제 중인 미혼남녀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나와 배우자의 성격유형 알기’, ‘배우자를 위한 사랑의 언어 찾기’, ‘부부 헌법 만들기’,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대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접수는 전화 및 인터넷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 방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를 통해 배려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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