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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마스크 쓴 양진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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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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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조태형 기자 = 상습폭행과 마약류관리법 등의 혐의를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9.2.21/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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