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연구진들이 만든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최대 규모의 부스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폴레드는 베이비페어 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카시트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폴레드 곰인형 ‘폴쿵이’를 선물한다. 더불어 LG전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프라엘 더마 LED 등 젊은 부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LG전자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한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함을 강조하는 폴레드 카시트는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최대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을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폴레드는 3월 말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에이지360'이 그 주인공으로 해당 제품은 글로벌 25개 국에서 히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에이지360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올에이지360은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카시트로, 연령에 따라 변경이 필요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단 하나의 카시트만으로 12살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올에이지360은 기존의 카시트에서 볼 수 없었던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명칭 그대로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하다. 탑승 후 뒤보기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안전하고, 하차시에는 옆으로 돌릴 수 있어 내리기가 편리하다. 안전벨트에 최초로 센서기능을 적용해 벨트가 풀리면 경보음이 울리고, 유튜브에서 큰 이슈를 얻고 있는 어린이 안전장치인 락킹밸트를 탑재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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