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완도=국제뉴스) 김영란 기자 = 완도군 신지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완도군 신지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신속 집행 대상에 포함돼 2월부터 조기추진 된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어르신 55명은 오는 2월 25일부터 12월까지 신지면 관내 항일운동 기념공원 정비, 도로변 풀베기, 공중목욕장 관리, 경로당 급식도우미, 쓰레기 줍기, 화단정비 등 살기 좋은 신지면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박기제 신지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당부 드린다."며 "신지면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