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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18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제공=건국대 |
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건국대학교는 22일 오전 학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의 박사 142명, 석사 806명, 학사 3617명 등 총 4565명이 각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수의과대학 이연주 학생은 이사장상을 수상한다. 또 이선민씨(일반대학원) 등 14명은 박사과정에서, 경영대학 나현경 학생과 글로컬캠퍼스 과학기술대학 장영철 학생은 학사과정에서 각각 총장상을 수상한다.
한편,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한 건국대는 지금까지 22만75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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