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함께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2019 동 방문 인사·시민과의 대화 마지막 날인 21일 소하1·2동 주민들과 만나 '한쪽편에 서지 않고 약자들의 소리를 경청, 힘들어하는 부분을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구름산지구개발, 소하상업지구 주차난, 한내천 준설, 다자녀 학부모에 대한 교육지원사업, 가로등 신설, 등 생활불편민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공감을 표하며, 시급한 민원은 빠른 시일 내 해결하고 가능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대화 내내 웃는 얼굴로 진정성 있게 답변한 박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9일간의 ‘2019 동 방문 인사·시민과의 대화’는 21일 소하1동과 소하2동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