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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기아차, JYP와 손잡고 문화 마케팅…ITZY 뮤비에 쏘울 부스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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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쏘울 부스터와 함께 촬영 중인 신인 걸그룹 ITZY/제공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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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기아자동차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POP with KIA’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아차는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JYP와 함께 K-POP 문화의 확산 및 기아차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한 쏘울 부스터와 걸그룹 ITZY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ZY와의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전파한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ITZY X 쏘울 부스터 스페셜 영상물’ 등 추가 콘텐츠를 공개하는 한편,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하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JYP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가 스스로 찾고 알리고 싶어할 만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즐겁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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