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총리는 영어로 번역된 자신의 시집 '저니(Journey)'와 함께 보낸 편지에서, 지난해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김 여사의 방문으로 양국 우호관계가 발전하는 아주 특별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김 여사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시집을 자신에게 선물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시집과 수필집 등의 저서를 여러 권 출간했으며, 요가 수행자이기도 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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