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1순위 청약 미달…잔여 34가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74A㎡, 56가구 모집에 34건만 청약 접수

74A㎡, 56가구 모집에 34건만 청약 접수

한국금융신문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21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가 1순위 청약 미달했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51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이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1순위 일반 모집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34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74A㎡로 56가구 모집에 34건만 청약 접수, 2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74B㎡ 7가구, 59㎡ 5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8480만~4억54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