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서구의 한 부둣가 앞 바다에 추락한 60대 남성. 2019.02.21. (사진=부산해경 제공)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후 5시 48분께 부산 서구의 한 부둣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로 추락한 것을 시민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직원들은 현장으로 출동, 바다로 뛰어들어 A씨를 구조한 이후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A씨는 이날 부둣가에서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중 중심을 잃고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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