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방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넉넉하고 둥근 얼굴과 편안하고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림으로 '행복'을 그리는 스페인 출신의 에바 알머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회의 1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직접 전시장을 둘러보며 팬 싸인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는 집을 주제로 8개의 방으로 구성돼 알머슨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진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특히 제주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려낸 작품들을 원작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했습니다.

▶ 인터뷰 : 알머슨 / 스페인 화가
- "제주 해녀들은 어떻게 자연을 존경하는지를 알고있습니다. 해녀 단체는 특별합니다.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많이 달려 있는데, 그녀들은 정말로 팀으로 일을 합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광원 VJ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