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회의 1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직접 전시장을 둘러보며 팬 싸인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는 집을 주제로 8개의 방으로 구성돼 알머슨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진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특히 제주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려낸 작품들을 원작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했습니다.
▶ 인터뷰 : 알머슨 / 스페인 화가
- "제주 해녀들은 어떻게 자연을 존경하는지를 알고있습니다. 해녀 단체는 특별합니다.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많이 달려 있는데, 그녀들은 정말로 팀으로 일을 합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광원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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