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양시의회) 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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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20일까지 2일동안 소관 일자리경제 주요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자리 경제 주요기관 관계자로부터 기관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고양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고양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조현숙 위원장과 윤용석 위원 등 8명의 위원들은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기업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현숙 위원장은 “고양시가 베드타운 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입법적 지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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