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조 회장은 민간 경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왔다”며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 및 체육 발전에도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한상의는 “(조 회장 별세에) 유가족과 그룹 임직원분께 위로를 전한다”면서 “고인의 국가 사회를 향한 공헌을 새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폐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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