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 발짝도 물러날 수 없다는 문재인 정권의 교만이 절정이라며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혐의로 고발된 사람이 헌법재판관에 앉으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자의 남편은 차라리 강남 아파트를 살 걸 그랬다거나 부자라 기분 나쁘냐는 말로 국민에게 상처를 줬다면서 여권이 보호하니까 오만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는 부적격을 넘어 자격 상실이라며 청와대의 잘못된 인사 검증과 일방통행에도 거수기 역할만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각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