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은 장례절차 협의 안끝나
나머지 희생자 4명의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건 유족 측과 범죄피해수습대책반이 희생자 가족의 부상자 치료비 지원과 후유 장애 발생 시 지원 문제를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 가족들 중에는 부상자들도 포함돼 있다.
황 씨 유족들은 경찰의 사과와 함께 범죄피해수습대책반이 제시한 황 씨 부인 김모 씨(73)의 진료비 지원 약속을 받아들였다.
진주=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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