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대회에서 대구위너스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한 DGB금융지주 상무(왼쪽)와 이만수 감독(오른쪽)이 시상식에 참여했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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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대회에서 대구위너스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준우승은 '동해 플라즈마', '청심'과 '장보고식자재마트'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는 지난달 31일 개막해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대구·경북 32개팀이 참가했다.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선수 중 7명이 라오스를 방문해 라오스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준우승팀은 상금 50만원과 4명의 선수에게 라오스 방문의 기회를, 3위 2팀에게는 상금 각 30만원과 각 2명의 선수들이 DGB의 라오스 해외봉사에 함께 참여해 라오스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야구라는 대중스포츠를 매개체로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열어 대구시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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