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분기 실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속적인 보안 이슈 제기로 글로벌 마케팅에 제약이 따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업계를 놀라게하고 있다.
화웨이 1분기 스마트폰 공급량은 5900만 대에 달한다.
화웨이는 2분기 이후에도 지난해보다 나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각국이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화웨이는 전세계 40여 개 이동통신사와 5G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고, 7만 개 이상의 5G 기지국을 공급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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