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23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중장기 고객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여객분야 영업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제공 = 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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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코레일은 23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 1차 여객분야 영업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 주재로 학계, 연구기관의 서비스·마케팅 분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해 중장기 고객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 △일반열차 운영방향 △철도중심 연계교통 확대방안 △IT기반의 스마트 열차 및 역무 서비스 △공공철도 서비스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오늘 나온 생생한 의견이 서비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고객과 대화하며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채널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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