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 채널GCV서 방영…'이인좌의 난' 소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가 24일 오후 채널CGV에서 방영됐다.

‘역모 반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인 1728년, 영조 4년에 일어났던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이인좌를 직접 심문하던 영조가 분노한 나머지 직접 칼을 들고 그의 목을 쳤다는 야사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졌으나 옥사 포졸 신세에 처한 김호와 새로운 조선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가졌지만 결국에는 역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이인좌, 두 사람의 극적인 대결로 진행된다.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7년 11월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3만116명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