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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주호, 사우디 교육부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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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은 3일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장관(왼쪽)과 면담했다./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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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장관과 만나 양국의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이날 양국 장관이 이번 면담을 통해 첨단 분야 인재 양성, 교사 역량 강화, 유학생 교류 등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첨단 분야의 교육 협력 및 유학생 교류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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