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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호산 팬 카페 |
박호산의 팬 카페 '박호산 이보영과 마더 촬영시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호산은 이보영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호산의 훈훈한 비주얼과 이보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호산은 1996년 뮤지컬 '겨울나그네'로 데뷔해 현대극과 시대극, 라이선스극과 창작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무대에 오른바 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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