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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속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시책공유·협업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와 마을만들기사업의 목적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것을 알리고 사업담당자간 협업을 유도하여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참석자는 지역회의 사업추진 담당자, 25개동 동장, 마을만들기 담당, 동 지역회의 간사 등 담당 공무원 등이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추진 8년차인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주요성과, 주민참여예산과 마을만들기사업 연계방안, 성인지 관점에서 마을보기 등 안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 협업를 통한 적극적인 지역회의 제안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민주성을 보완해주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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