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계룡건설, '송파 위례리슈빌' 70.16대1 1순위 청약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위례 청약 성공행진 이어가, 최고 338대 1 기록

다음달 3일 당첨자 발표, 15일부터 3일간 계약

아시아투데이

지난 19일 개관한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주말동안 총 3만명이 다녀갔다./제공=계룡건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북위례 세 번째 분양단지인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가 평균 70.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관심이 높은 북위례의 청약 성공행진이 또 이어진 것이다.

2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465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2623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이 중 △105T타입이 33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역시 29가구 모집에 74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지난 19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분양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송파구 소재지라는 점과 전매제한이 4년인 점이 많은 관심으로 이어져 왔고 실제로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이번 청약 성공을 예감했다”며 “계룡건설이 지금껏 쌓아온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등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 동, 총 494가구다. 특히 분양한 북위례 단지 중 유일하게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후 일정은 다음달 3일 당첨자 발표, 15~17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