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화성시, 통합사례관리담당자 전문교육으로 복지서비스 질 높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화성시가 2019년 읍면동 통합사례관리담당자 전문교육(슈퍼비전)을 25일 개최했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례관리담당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한국해결중심실천가 협회장 차준 강의로 26개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사례관리 3case에 대한 사례중심 집단 슈퍼비전 △사례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기술 및 관계형성 기술 훈련 △사례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눔 등으로 진행했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각각의 사례마다 개념과 업무흐름, 수행과정이 모두 다르므로 사례관리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