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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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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정세균 전 국회의장<사진 위>과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사진 아래>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내달 5일 오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개교 114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과 함께 특별공로상(참의료인상),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 KU 프라이드 클럽 어워드(Pride Club Award), 사회봉사상, 공로상, 석탑강의상·연구상·기술상, 교직원 포상, 고대가족상, 장기근속자 표창, 모범지부분회 표창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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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료인상 수상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진료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며 생을 마감한 고 임세원 의사로 선정됐다.

고 이문치씨는 크림슨 어워드 수상자로, 법조인 교우회와 83하모니 동기합창단은 KU 프라이드 클럽 어워드 수상자로 시상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2018학년도 2학기 학부강의를 담당한 교수 중 학기말 수강자의 강의평가에서 평균점수가 상위 5%에 드는 교원 132명이 석탑강의상을, 전년도 기술이전 높은 연구자 중 상위 연구자들 7명은 석탑기술상을 수상한다.

전년도 연구업적 중 상위 3%를 차지한 교원 49명은 석탑연구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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