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짜장면의 인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팀 이연복'의 LA 허모사 해변에서의 첫번째 장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청년 손님은 짜장면 건더기가 남자 면을 추가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손님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면을 더 삶아 서비스로 줬다. 청년은 고맙다고 인사한 뒤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이연복은 “사람들이 짜장면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에 존박은 “짜장면은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때까지 판매된 짜장면은 48그릇이었다. 이연복은 “미국에서도 짜장면이 먹히네. 신기하다”며 기뻐했다.
첫번째 장사가 종료됐고 이날 총 수입은 455달러(51만원)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국에서의 최고 매출을 뛰어넘은 것. 특히 현술러가 별점 3개 이상을 주면 퀘스트를 성공할 수 있던 가운데, 팀 이연복도 모르게 다녀간 현술러는 별점 3개를 줘 퀘스트 하나를 얻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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