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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짜장면 인기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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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짜장면의 인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팀 이연복'의 LA 허모사 해변에서의 첫번째 장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청년 손님은 짜장면 건더기가 남자 면을 추가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손님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면을 더 삶아 서비스로 줬다. 청년은 고맙다고 인사한 뒤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이연복은 “사람들이 짜장면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에 존박은 “짜장면은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때까지 판매된 짜장면은 48그릇이었다. 이연복은 “미국에서도 짜장면이 먹히네. 신기하다”며 기뻐했다.

첫번째 장사가 종료됐고 이날 총 수입은 455달러(51만원)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국에서의 최고 매출을 뛰어넘은 것. 특히 현술러가 별점 3개 이상을 주면 퀘스트를 성공할 수 있던 가운데, 팀 이연복도 모르게 다녀간 현술러는 별점 3개를 줘 퀘스트 하나를 얻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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