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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leisure&] 멋진 바다 전망, 꼼꼼한 시공…투자가치 높은 ‘나만의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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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타운하우스 분양
중앙일보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자리 잡은 타운하우스는 멋진 바다 전망 등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진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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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 부동산은 사드사태와 부동산 침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출규제 등으로 경기가 하락함에 따라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의 토지 3636㎡(약 1100평)에 자리 잡은 타운하우스 8채는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멋진 바다 전망을 가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꼽힌다.

천혜의 자연이 둘러싸고 있는 타운하우스의 입지와 좋은 자재로 꼼꼼하게 지은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부동산이 가장 주목받던 시기에 건축주가 직접 제주도 지역 곳곳을 몇 달간 누비고 인프라부터 발전계획까지 꼼꼼히 따져 최종적으로 선정한 지역이다.

건축주는 제주도에서 삶을 꿈꾸며 타운하우스 건축을 위해 전문 설계사를 통해 인허가부터 설계까지 꼼꼼히 준비했고 모두 8세대의 신축 허가를 내서 토목공사부터 시작했다. 토목·자재·동선·녹지환경·인테리어·아웃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직접 거주하기 위한 집인 만큼 하나하나 검수과정을 거치며 진행했다.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신촌리라는 큰 마을에서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짓는 집이라 주민의 민원도 만만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뷰를 확보하기 위해 설계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일도 있었고, 직접 살 집이라는 생각에 공사비는 계획했던 것보다 높아지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매입 때 100만원 했던 땅값은 2019년 현재 250만~300만원까지 올랐고 건축비도 많이 오른 상태이기에 타운하우스를 매입하자마자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투자처이자 세컨하우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1670-3994.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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