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스토리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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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6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월드 통합 토너먼트 왕중왕전 업데이트했다.

이번 왕중왕전은 소속 월드가 다른 길드끼리도 경쟁할 수 있는 것으로, 길드 요새전-레이스 시즌전 성적을 바탕으로 월드 상위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길드, 고유 기록 달성 길드, 인기 길드 총 3개 분야에 오른 길드명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에 길드명이 노출되고, 길드원에게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길드를 비롯해 유저 모두가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전할 수 있으며, 우승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묘가족 귀향작전, 미션 투 스페이스 등 미니게임 4종을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스테이션을 다시 열었다. 게임 플레이 결과 및 일일퀘스트 달성에 따라 스테이션 코인을 받을 수 있고 스테이션 코인으로 '미니게임 스테이션 상점'에서 미니게임 훈장, 칭호, 치장 아이템과 대미지스킨 커스텀 슬롯 확장권 등이 포함된 미니게임 행운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19종 밸런스를 조정하고, 게임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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