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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풍부한 배후수요와 특화된 상품성,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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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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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동아토건이 서울 최중심 충무로 핵심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을 선보여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삼보개발로부터 시행위탁 받아 서울시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에 선보이는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이 5월 중 홍보관을 오픈과 더불어 본격적인 분양 예정에 나선다.

‘충무로 하늘N’은 우선 풍부한 배후수요가 돋보이는데, 단지 인근으로 4대문 안 관광서 및 기업체의 약 70만명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는데다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을지로, 청계천 일대 재개발 사업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 역시 진행 중이라 향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충무로 하늘N’은 특화된 상품성 역시 큰 장점이다. 우선 생활형숙박시설인 만큼 차별화된 호텔식 컨시어지가 가장 눈에 띈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썬큰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인공지능IoT 서비스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가 설치된다.


설계적으로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 적용과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활용 등이 특징적이며,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건축인증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동아토건이 시공하는 ‘충무로 하늘N’은 지하4층, 지상 최고 15층,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로 전용면적은 21㎡~55㎡, 1~3인 가족이 거주 가능한 평형으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서울 강남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까지 가까이 위치해있다. 특히 남산공원이 인접한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충무로 하늘N’는 풍부한 배후수요, 특화된 상품성에 역세권 입지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모든 측면을 고르게 충족하는 프리미엄 생활형주거시설”이라며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 받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충무로 하늘N’의 홍보관은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오는 5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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