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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조수향, 김슬기·류혜영과 한솥밥…눈컴퍼니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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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수향이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오후 연예기획사 눈컴퍼니는 "조수향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온 조수향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정식 데뷔해 그 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았다.

또한 KBS2TV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학교 폭력의 가해자 강소영으로 열연, 신들린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선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영화 '눈길', '궁합', '소공녀', '소녀의 세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꾸준히 안방극장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조수향은 오는 5월 15일 영화 '배심원들' 개봉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수향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에는 김슬기, 류혜영,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이민지, 조한철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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