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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마을공동체위원회를 개최했다.(울산 동구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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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26일 마을공동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주민모임 형성사업 2개, 공동체 활성화사업 5개, 생활환경 개선사업 2개 등 모두 9개 사업이다.
전체 30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별로 130만원에서 470만원까지 지원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동구는 마을 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유도를 위해 마을공동체 학교를 운영하면서 사업 계획부터 추진 완료 시까지 컨설팅을 지원하고 우수지역 현장문화 탐방을 실시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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