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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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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 히트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활약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8에서 0.319(91타수 29안타)로 소폭 올랐다. 멀티안타와 볼넷으로 3차례 누상에 나가며 출루율 0.415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장단 20안타를 몰아쳐 시애틀을 15-1로 대파하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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