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반기문, 오늘 이해찬·김관영·이정미 찾아 ‘미세먼지’ 초당적 협력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잇따라 예방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한다.

이어 반 위원장은 오는 14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반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출범식에서 "미세먼지 문제에 여야가 어디 있나. 여야 모두 공기는 마셔야 하지 않느냐"고 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