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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신한銀, 충북 자영업자 대상 성공노하우 전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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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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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청주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자영업 고객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들어 지난 2월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다.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가 자영업 경영 핵심 노하우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은행거래를 위한 자영업자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금융감독원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이 1:1 맞춤 경영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신한은행은 충청북도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영 분야 교육·컨설팅과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영업자에게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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