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 /사진제공=한진그룹 |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오후 한진그룹이 총수 지정과 관련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한진그룹의 서류를 토대로 오는 15일 한진그룹을 비롯한 대기업집단의 총수를 결정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한진그룹에 요구한 서류가 공정위로 제출됐다"며 "조원태 회장을 총수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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