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씨는 정부에서 신병을 인수해 현지 공관의 보호 하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안전하게 머물고 있으며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현지 병원에서 1차 검진 결과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귀국 후 추가로 정밀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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