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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는 현재 시간당 4mm의 비가 내리며 전라남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황 대표는 오전 송정역을 출발, 잠시 후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이 곳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 주변에는 대규모 경찰 병력이 배치돼 한국당 측과 시민단체의 물리적 충돌을 대비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로 향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모두가 자유로울 때 광주는 하나가 되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다. 그것이 광주의 꿈"이라며 "자유를 가로막는 모든 불순물을 씻어내고 하나 되는 광주의 꿈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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