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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혁신 이끌 리더 총출동…미래 디지털 성장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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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네 번째…업계 호평 줄 이어

한국금융신문

▲사진: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핀테크의 바람이 미래 금융의 핵심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산업 전반의 재편 움직임을 진단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금융신문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혁신성장, 금융에서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한국금융미래포럼은 매 회 금융업계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금융 및 경제가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는 금융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을 비롯,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 이윤배 화재보험협회장, 강호 보험개발원장 등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사장,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구자갑 롯데오토리스 사장, 임재헌 무림캐피탈 사장,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사장, 김용덕 효성캐피탈 사장, 김영모 산은캐피탈 사장, 심의영 NICE신용평가정보 대표이사, 강문호 KCB사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도 참석한다.

여기에 정지석 코스콤 대표이사,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장,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김원규 이베스트증권 사장, 강연재 아시아자산운용 부회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철배 국제자산운용 사장,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사장, 최만연 블랙록 사장,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등 증권 및 자산운용 리더들도 총출동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인 ‘청년 스타트업 지원’에 맞춰 기업 CEO들의 참여도 시선을 모은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김군호 FN가이드 사장, 김영웅·김억 인바이유 공동 대표, 명기준 디레몬 대표,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 박철순 케이지모빌리언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혁신성장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핀테크를 통한 핵심 경쟁력 구축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친다.

제 1주제인 ‘금융이 확 바뀌는 핀테크 금융정책 방향’에서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단장이 직접 나서 정부의 혁신 의지를 공표한다.

제 2주제인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미래’에서는 핀테크지원센터장을 맡고 있기도 한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나서 앞으로 바뀔 세상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제 3주제에서는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가 나서 ‘오픈뱅킹시대, 변화 그리고 기회’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주재로 ‘핀테크를 통한 미래 핵심경쟁력 구축 방안’에 대해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단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이사, 조영서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 본부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부사장 등이 나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경쟁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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