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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제2광주형 일자리에 '구미 전기차배터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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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의 합의를 기반으로 한 상생형 모델 '광주형 일자리' 제2의 지역으로 경북 구미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확정은 아니지만 전북 군산 등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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