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유기농 여성청결제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제공=질경이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질경이는 20일 프리미엄 유기농 여성청결제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젤)’을 출시, 동아제약의 약국 유통 라인을 통해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은 질경이와 동아제약의 상생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여성 건강 전문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신뢰도 높은 중견 제약 업체가 독점 유통해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의 유기농 여성청결제를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질경이의 워시형 여성청결제 ‘데일리 에코아 워시’의 프리미엄 라인인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은 유기농 화장품 세계 통합 인증 기관인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ORGANIC) 인증을 완료한 여성청결제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동아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되던 질경이의 워시형 여성청결제를 이제는 가까운 약국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에코아 워시 그린을 시작으로 질경이는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동아제약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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