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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라이온코리아, 냉각시트 '졸음타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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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냉감테라피 ‘졸음타파’ 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20일 알렸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이마에 붙이면 시원하고 기분좋은 냉각효과로 졸음을 쫓는데 도움을 주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면서 "춘곤증으로 나른해지거나, 폭염과 열대야로 집중하기 힘들 때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졸음타파 냉각시트는 함수율 85%의 고함수성 겔시트를 사용해 수분 가득한 젤의 우수한 냉각효과가 8시간 동안 지속된다.

또 접착 시 뛰어난 점착력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붙고, 사용 후 손쉽게 떼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로즈마리, 클라리세이지, 타임, 박하, 유칼립투스, 라벤더 여섯 종류의 식물성분을 함유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이밖에 4가지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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