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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에어서울, '항공 운임 900원' 특가 행사…탑승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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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시엠레아프 노선에서 노선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 운임을 900원 특가에 내놓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류세와 항공 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도야마·히로시마 3만9천100원, 동경·삿포로·오키나와 4만300원, 홍콩 4만3천700원, 다낭·보라카이 4만5천900원, 코타키나발루 4만7천100원, 괌 6만4천400원, 시엠레아프 10만7천원부터입니다.

탑승 가능 기간은 내일(21일)부터 10월 26일까지입니다.

에어서울은 "지난 1분기 탑승률(91.2%)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데 대한 고객 사은 행사"라며 "이번 특가는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인 '사이다 특가'보다 저렴하다"고 소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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